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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개 비급여에 보험 적용하고 원격협진 활성화
올해 의료계의 주요 이슈는 건강보험의 ‘보장성 강화’다. 4대 중중질환 보장성 강화, 3대 비급여의 보험 적용, 포괄간호서비스제 확대 도입 등 올해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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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모바일 R&D 인력·실험실 통합, 제2의 도약 노려
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 ‘모바일연구소(R5)’를 개관했다. 모바일연구소 내 오디오 특수 실험실에서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‘갤럭시 S4’ 음향 테스트를 실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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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저출산 해소, 일·가정 양립이 답이다
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 최저다. 전 세계 222개 국가 가운데 217위다. 여성 한 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는 지난해 1.24명에 불과하다. 결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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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킹맘 키우는 기업들 … ‘스스로 유리천장 만들지 마라’
지난해 삼성전자가 경기도 분당에 문을 연 ‘스마트 워크 센터’.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도 일할 수 있는 사무공간이다. 화상회의 시스템과 회의실, 여성 임직원을 위한 수유실 등이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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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상 빠졌는데 … 김대리가 웃는 까닭은
경기도 분당 오리역 인근의 삼성전자 원격근무센터에서 이 회사 직원들이 첨단 IT 기술의 도움을 받으며 한결 편하게 근무하고 있다. 다국적제약사 한국릴리는 2005년 임직원이 자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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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명만 신청해도 설립 … ‘무노조’삼성·포스코 긴장
‘폭풍전야-’. 한 기업에 여러 개의 노조를 둘 수 있는 복수노조 제도의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재계는 겉으로는 평온했으나 속으로는 바짝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했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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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삼성전자, 서울·분당에 ‘스마트 워크 센터’
삼성전자는 재택·원격근무제를 시행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분당에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방문해 일할 수 있는 근무 공간인 ‘스마트 워크 센터’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. 센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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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시간 근로 업무관행부터 바꿔야 관리자 의지가 유연근무 정착 관건”
“유연근무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만 본다면 이제 다른 선진국 못지않습니다. 문제는 근무 환경과 문화 때문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.” 양인숙 여성정책연 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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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… 시간제로 … 유연근무 정착되면 여성 고용 늘어나고 출산율도 높아진다
특허청의 김윤경(42·심사관·약학박사) 사무관이 7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자신의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. [김성태 프리랜서]고령화·저출산 시대의 대안 한독약품 의약품개발3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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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]
*** 통신·과학 ◆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=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. SK텔레콤(011,017)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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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으로도 석사 딸 수 있다
2005학년도부터 원격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딸 수 있는 사이버 대학원이 생긴다. 또 토요일에 수업을 몰아서 들을 수 있는 직장인 대상 주말 대학원이 단계적으로 도입된다. 이와 함께